70세 산모, 건강하게 쌍둥이 출산
아프리카 우간다에서 70세 여성이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다.
30일(현지시간) AFP 통신 등에 따르면, 우간다 70세 여성 사피나 나무콰야가 전날 정오 직후 수도 캄팔라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.
주치의인 에드워드 타말레 살리는 AFP에 “이건 놀라운 성과”라고 밝히면서도 “산모와 아기들은 아직 병원에 있지만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”고 덧붙였다.
캄팔라에서 서쪽으로 약 120㎞ 떨어진 시골 지역인 마사카에 사는 나무콰야는 현지 신문 데일리 모니터에 “이 순간의 기쁨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.
임신과 출산 육아를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나이에 쌍둥이를 낳는 기적이 일어났다”고 소감을 말했다.
나무콰야는 1992년 사별한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는 아이가 없었고, 이후 1996년 현재의 남자친구를 만나 2020년 첫째 딸을 출산한 바 있다.
다만 나무콰야는 남자친구가 임신사실을 알고 자신을 찾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나무콰야는 “남자들은 한 명 이상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.
내가 병원에 입원한 후로 그 남자는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”며 서운함을 내비쳤다.
일반적으로 여성은 45세에서 55세 사이에 폐경기를 겪는다고 BBC 방송은 설명했다.
이 시기 임신과 출산 확률은 낮아지지만, 의학의 발전으로 나이가 들어도 출산이 가능해졌다.
체외수정은 출산을 가능하게 하는 여러 기술들 중 하나다.
이 과정에서 여성의 난소에서 난자를 꺼내 실험실에서 정자로 수정시킨다.
배아라고도 불리는 수정란은 이후 여성의 자궁에 넣어 성장·발달시킨다.
나무콰야가 출산을 위해 난자를 기증받았는지 아니면 젊었을 때 냉동해둔 자신의 난자로 임신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.
한편 인도에서도 2019년 74세 여성이 체외수정으로 쌍둥이 자매를 낳아 화제가 된 바 있다.
목차
70세 산모, 건강하게 쌍둥이 출산
잡스러운 상식나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
이 홈페이지에서는 좋은글뿐만 아니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정보와 건강정보를 공유해 드리고 있습니다.
위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위의 카톡공유기능도 있으니 가까운 지인에게 같이 공유해보시기 바랍니다
[어플 소개]
하루 3번 좋은글과 그림을 통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세요. 행운을 부르는 그림, 행복해지는 글을 통해 당신의 삶을 한층 더 높여보세요
좋은글과 그림이 업데이트되면 자동으로 푸시 알람을 통해 바로바로 볼 수 있습니다.
하루를 행복하게 하는 글과 그림
행운을 부르는 글과 그림
재물운을 높여주는 글과 그림
건강을 지켜주는 글과 그림
다양한 좋은글과 그림을 실시간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.
아울로 카톡공유기능을 통해 가까운 카톡친구에게도 좋은글과 그림을 통해 안부를 전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
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앱을 다운받아보세요. 당신의 인생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행복해지게 변한답니다
위의 앱은 안드로이드 전용앱입니다
[루테인의 효능]